삼성전자가 우리 몸에 해로운 활성산소가 얼마나 중화되는지 알 수 있는 항산화 지수와 잠잘 때 혈관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는 스마트 워치 신작을 공개했습니다. 삼성전자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전작보다 두께가 11% 얇아졌고, 착용감을 개선한 갤럭시 워치8과 워치8 클래식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스마트 워치 최초로 항산화 성분 중 하나인 카로티노이드 수치를 5초 ...

12·3 비상계엄과 관련한 내란·외환 혐의 수사를 맡은 조은석 특검팀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을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팀은 오늘 오전 홍 전 차장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12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윤 전 대통령으로부터 "다 잡아들여서 싹 다 정리하라"는 지시를 받았다며 '체포 명단'이 담긴 메모 등을 공개한 인물입니다.

삼성전자가 접는 스마트폰 신작인 갤럭시 '폴드7'과 '플립7'을 전 세계 최초로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공개했습니다. 갤럭시 Z '폴드7'은 두께가 전작보다 26% 얇아지고, 무게는 24g 더 가벼워졌으며, 화면은 11% ...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이 약 6시간 40분 만에 종료됐습니다. 구속 필요성을 두고 치열한 공방이 펼쳐졌을 거로 보이는데요. 윤 전 대통령도 20분간 직접 최후진술을 진행했습니다. 법조팀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권준수 기자! [기자] 네, 서울중앙지방법원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의 구속 심사가 오후 9시쯤 끝났죠? [기자] 네, 윤 ...

오늘도 찜통 같은 더위가 기승을 부렸습니다. 서쪽을 중심으로는 기온이 38도 안팎까지 올랐는데요. 이러한 이상 고온현상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유럽에선 연일 40도 안팎의 극심한 폭염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상호관세는 8월 1일부터 부과된다며 더 이상의 유예 연장은 없을 거라고 말을 바꿨습니다. 대미 수출 2위인 반도체에 대한 품목별 관세도 이르면 이달 말 발표할 전망입니다. 워싱턴 홍상희 특파원입니다. [기자] 우리나라와 일본 등에 서한을 보내 상호관세 부과를 8월 1일까지 유예한 트럼프 대통령, 이제 유예 연장은 더 없을 거라고 못 박았습니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달 말이나 8월 초 스코틀랜드를 찾아 자신의 골프장을 방문할 가능성이 있다고 영국 스카이뉴스가 보도했습니다. 스카이뉴스는 스코틀랜드 경찰 당국이 이달 말에 있을 수 있는 트럼프 대통령의 방문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트럼프 방문을 앞두고 보안 및 경찰 관계자들이 관련 회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대 5천 명의 경찰관들이 12 ...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특보]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그럼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두번째 영장실질심사, ...

제호: YTN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76 (상암동) 등록번호: 서울, 아54287 등록일자: 2022.06.03 ...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 이후 윤석열 전 대통령은 밤 9시 반쯤 서울구치소에 도착했습니다. 윤 전 대통령 지지 측과 반대 측 모두 서울구치소 앞에 집회 신고를 해둔 상태입니다. 현장 취재기자 연결해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유서현 기자! [기자] 네,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입니다. [앵커] 윤 전 대통령이 지금 구치소에 있는 거죠? [기자] 네, 윤 전 대 ...

폭염 속 냉방기기 사용이 늘면서 7월 초부터 최대전력 수요가 역대 2위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발전소에선 안정적인 전력 공급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35도를 넘나드는 역대급 폭염이 덮친 오후, 서울 시민 177만 세대에 전력을 보내는 이곳 화력 발전소에는 긴장감이 감돕니다. 에어컨 사용 증가로 평년보다 빠르게 전력 ...

2025.07.09. 오후 9:46. 오늘(9일) 오후 6시쯤 제주 서귀포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가 구조됐습니다. 신고 접수 20분 만에 구조된 40대 여성은 저체온증을 호소해 병원 치료를 받았고, 다행히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김다연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