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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SSG 랜더스가 후반기 시작부터 '부상 암초'를 만났다. 주전 유격수 박성한이 허벅지를 다쳤다. SSG는 1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리는 2025 KBO리그 두산 베어스 ...
[수원=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우리 배제성이 1선발 아니에요?" 드디어 휴식기를 마친 KBO리그가 후반기에 돌입한다. 17일부터 전국 5개 구장에서 4연전 일정에 돌입한다. KT 위즈는 부담스러운 스케줄을 받아들었다.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홈경기인데, 상대가 한화 이글스다. 전반기 막판 6연승을 달리며 33년 만에 전반기 1위를 확정지은 강팀.
[잠실=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롯데 자이언츠 윤동희가 후반기 시작과 함께 1군에 돌아왔다. 17일 잠실구장에서는 롯데와 LG 트윈스의 후반기 첫 시리즈, 4연전 첫 경기가 열린다. 경기에 앞서 롯데는 에이스 알렉 감보아를 비롯해 투수 박세웅, 데이비슨, 윤성빈, 포수 정보근, 외야수 윤동희를 일제히 1군에 등록했다. 대신 투수 김상수 이영재를 비롯해 포수 ...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계속해서 빠지는 살에 대한 주변의 우려에 답했다. 16일 최준희는 "계속 살 빠지는 모습 보고 다이어트 보조제 그만 먹으라고 걱정하시는데 저 진짜 괜찮아요"라 전했다. 이어 "오히려 몸무게 찌면 아픈 건 골반 뿐"이라며 "음식도 술도 너무 잘 먹고 다님"이라며 안심시켰다. 키 170cm에 몸무게가 41k ...
[광주=스포츠조선 김민경 기자] "큰 부상은 아닌데 날짜가 미뤄진다." 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아담 올러가 7월까지 전력에서 이탈한다. 올러는 팔에 묵직한 느낌이 있다고 호소해 지난달 28일 1군 엔트리에서 말소했는데, 병원 검진 결과 팔꿈치 염증이었다. KIA로선 큰 손실이다. 올러는 전반기 16경기에 선발 등판해 8승3패, 95이닝, 107탈삼진, ...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울산 HD가 FC서울 원정을 떠난다. 울산은 2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서울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22라운드를 치른다.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출전으로 한 경기를 덜 치른 울산은 승점 30점(8승6무6패)으로 6위에 올라 있다. 서울의 승점도 30점이다. 울산이 다득점에서 앞서 있다. 울산은 서울의 ...
[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애스턴빌라가 또 다른 맨유산 '금쪽이'와 연결되고 있다. 17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은 '애스턴빌라가 맨유의 알레한드로 가르나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가르나초는 올 여름 맨유의 방출 대상에 올랐다. 2024~2025시즌 맨유는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단 한개의 트로피도 들어올리지 못했다. 리그에서는 역대 ...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악플러와 설전을 벌였다. 16일 적재는 자신의 계정에 반려견과 산책과 운동 후 사진을 올리며 근황을 공유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사람들은 너 씹느라 난리더라^^ 알고는 있어야지 너가 예비 유부남이니까 ㅋㅋ"라고 악플을 달았다. 이에 적재는 "뭐 어쩌겠니 내가 싫다는데 그러라 그래야지 ^^ 굳이 남의 인스타 찾 ...
[스포츠조선 강우진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자신의 커리어에 또하나의 업적을 추가했다. 사우디 팬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며 지난 시즌 팬들이 뽑은 최우수 선수로 선정된 것이다. 글로벌 매체 비인스포츠는 17일(한국시각)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자신의 전설적인 커리어에 또 하나의 영예를 더했다"라며 "알나스르의 스트라이커인 그는 2024~2025시즌 사우디 ...
17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 박종훈 경기감독관이 날씨를 체크하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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